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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공식 석상에서 연인 변요한을 간접 언급했다.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선 SBS ‘베일드 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티파니는 해당 프로그램 심사 위원 출연진 자격으로 자리를 빛냈다. 그는 프로그램에 대해 “전신인 ‘베일드 뮤지션’을 너무 재밌게 봤다. 또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었다”라며 “‘베일드 컵’은 9개국 참가자들이 보컬 서바이벌을 한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껴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미파이널 경연 참가자들을 보면서 음악과 사랑에 빠졌던 내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노래와 사랑에 빠진 첫사랑의 순간 같았다”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도 분명 울림이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 티파니는 “변요한의 응원 메시지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주변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아낌없이 기대한다고 했다. 좋은 구성을 지닌 프로젝트라 많은 관심을 두고 지켜볼 것 같다”라고 돌려서 대답했다. 이어 “기자님도 ‘베일드 컵’ 많이 사랑해 달라”라며 센스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티파니는 최근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인정하고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베일드 컵’은 오직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오디션’으로, 이다희가 MC를 맡았고 티파니 영, 10CM, 에일리, 폴킴, 헨리, 미연이 심사를 맡는다.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SBS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 SBS ‘베일드 컵’,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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