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이 무대 위에서 ‘돌아와 현주’를 외친 사실이 드러나 화제다.
양홍원은 지난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6 스카 페스티벌: 슈퍼 스웨그’ 무대에 올라 정규 1집 수록곡 ‘로즈'(ROSE)를 노래했다.
‘로즈’는 양홍원과 그의 아내 원현주의 연애 시절을 담은 곡으로 무대 위 그는 “Come back to me, 현주”(돌아와 현주)라는 가사를 그대로 부르며 논란에 굴하지 않는 직진 행보를 보였다.
최근 양홍원은 불륜 의혹에 휩싸인 상태로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다른 여성과 모텔에 방문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구설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양홍원 소속사 AP 알케미 측은 소속사는 양홍원이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며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다. 폭로자가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양홍원과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홍원과 모텔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역시 “폭로자의 주장은 내가 겪고 기억하는 사실과 많이 다르며 폭로자는 돈을 요구하며 나를 협박했으나 돈을 주지 않자 폭로했고 나는 형사고소를 한 상황”이라며 “정말 아무 일 없이 그분은 침대에서, 나는 바닥에서 바로 잠을 잤다”고 해명했다.

양홍원과 피해 여성은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고소한 상태이나 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앞서 원현주가 양홍원과 소셜 계정 팔로우를 끊은 데 이어 기존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까지 내린 가운데 약 54만 명을 보유한 ‘양홍원의 육아일기’ 측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양홍원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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