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주작 논란? 해프닝→관광청 지원 있었다…”긍정적인 평가 얻어”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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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1박 2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전현무는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채 공항으로 향했고, 직원에게 “아무 나”라고 말하며 즉석 티켓팅에 나섰다. 그렇게 정해진 곳은 바로 카자흐스탄.

문제가 된 것은 바로 렌터카를 대여하는 장면이었다. 전현무는 비행기에서 내린 지 40여 분 만에 차량 대여 절차를 마쳤다. 그는 “한국에서 미리 렌터카를 신청해 여권과 면허증을 보내야 했는데, 비행기에서 인터넷이 끊기는 바람에 현지에서 바로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방송에서는 렌트카를 쉽게 빌리는 것처럼 연출했는데 방송은 방송으로만 봐야 한다”라며 “현지 알마티 영사관이나 한국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운전면허를 따로 공증받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무슨 제주도에서 차를 빌리듯 방송했다. 역시 ‘느그들끼리 산다'”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는 연출 조작 의혹에 휩싸였고,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홈페이지에서 소개된 내용이 뒤늦게 확인돼 눈길을 끌었다. 알마티시는 “알마티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처음 소개됐다”라며 “알마티 관광청의 협조로 촬영된 카자흐스탄 여행 편은 2026년 8월 14일 방송되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주인공은 유명 방송 진행자 전현무로 알마티 국제공항, 그린 바자르, 콜사이 호수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알마티의 도시 풍경, 음식, 지역 문화, 자연 경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나 혼자 산다’는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 이후 해당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알마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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