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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백예린의 소속사 피플라이크피플이 루머 확산에 강경 대응 방침을 내놨다.
피플라이프피플 측은 지난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백예린의 활동 계획 및 루머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보다 원활한 소식의 전달과 팬클럽 운영, 티켓 예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며 관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운을 뗀 소속사는 “솔로 백예린과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는 각자 지향하는 활동 방향과 음악적 정체성이 다른 만큼, 모든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최근 불거진 논란에도 직접 선을 그었다. “아티스트와 관련하여 추측과 비방성 내용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우려하고 있다”고 짚은 뒤,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허위 사실의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등 도를 넘는 공격에 대해서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경한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예린이 온라인상 악의적 게시물에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17년 개인 계정에 “계정을 통해 괴롭히시는 분들은 당장 조치 취할 수 없지만 이런 일들이 다른 분들께도 허다하니 곧 가능하겠죠?”라며 “다른 사이트에 제 사진이나 게시물 가지고 악의성 추측 글, 허위사실 유포하는 것 모두 해결 가능할 것 같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일일이 해명할 필요도 없고, 그런 시선으로 보면 세상에 나쁘게 보이지 않을게 있을까 생각된다.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 다 고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2012년 그룹 ’15&’으로 데뷔한 백예린은 2019년 8월 팀 활동을 마친 뒤 솔로로 전향해 ‘우주를 건너’,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야간비행’, ‘지켜줄게’ 등을 발표했다. 현재는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보컬로도 병행 활동 중이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백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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