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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최다니엘이 등반 도중 돌발 행동으로 탈의를 감행한 후 반전 활약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북아프리카 최고봉 ‘투브칼’ 산 등반에 나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이들은 완연한 봄기운과 하얀 설경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풍경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대자연의 감동도 잠시, 해발 4,167m 설산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뜨거운 햇볕과 가파른 경사가 이들을 맞이한다. 특히 최다니엘은 예상 밖의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돌연 바지를 내려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의 거침없는 행동에 이무진과 김대호는 “진짜 보기 안 좋다” “더티맨”이라며 야유를 보내고, 스페셜 가이드 제임스 후퍼마저 “신기한 광경”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재정비를 마친 최다니엘은 누구보다 빠르게 출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거침없이 속도를 끌어올린 그는 제작진까지 제치고 단숨에 선두로 치고 나간다. 줄곧 ‘꼴찌’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최다니엘은 어느새 대열의 맨 앞을 이끄는 ‘선두니엘’로 거듭난다. 과거 무릎 수술을 두 차례 겪었던 최다니엘은 이번 투브칼 등반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의 폭주를 뒤에서 지켜보던 김대호는 “다니엘 많이 좋아졌네”라며 흐뭇해하다가도 이내 뼈 때리는 예언을 남겨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최다니엘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두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희로애락이 가득한 사형제의 첫 투브칼 등반기는 오는 18일 밤 9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6년생 최다니엘은 2005년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했으며, ‘런닝맨’ ‘구기동 프렌즈’ ‘위대한 가이드’ 시리즈 등 다양한 예능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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