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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가 ‘꿈은 힘이 세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12일 방송에는 대세 개그맨 이선민, 영화 ‘오디세이’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그리고 중증 자폐 아들을 홀로 돌봐온 전경철 작가가 출연해 남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데뷔 10년 만에 확신의 대세로 떠오른 이선민은 무명 시절의 고충과 반전 이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016년 SBS 공채 개그맨 합격 후 1년 만에 ‘웃찾사’ 폐지로 일자리를 잃고 택배 상하차부터 대리운전까지 섭렵했던 시기를 회상한다. 이어 ‘놀면 뭐하니?’ 출연 비하인드와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화제의 댄스 무대까지 선보이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오디세이’의 주역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오디세이’는 지난 8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0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약 11억 480만 달러(한화 약 1조 5,682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를 휩쓰는 중이다. 두 사람은 전 세계 640km에 달하는 IMAX 필름 촬영의 역대급 메이킹 스토리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 그리고 각자의 ‘인생 영화’를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27년간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을 홀로 키워온 ‘피터팬 아버지’ 전경철 작가의 가슴 뭉클한 후일담도 이어진다. 투병 중에도 홀로 남겨질 아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1,000여 곳의 시설을 찾아 헤맸던 사투와, 마침내 결실을 맺어 첫 캠핑을 떠났던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2일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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