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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하영이 자신을 둘러싼 여군 장교설, 무에타이 고수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6일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연 정해인과 하영이 게스트로 나섰다. 진행자 유병재가 “여군 장교 출신이라는 소문이 있더라”고 묻자, 하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한창일 때 누군가 온라인상에 잘못된 글을 올렸다. 그렇게 사실과 다른 정보가 퍼지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우영우’에서 신부 역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부연했다.
조나단은 무에타이 고수라는 또 다른 소문을 꺼냈고, 하영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참에 배워볼 생각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지금도 위시리스트 중 하나가 액션을 배우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하영은 증조할아버지부터 4대째 이어진 의사 집안 출신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모두 의사였다고 들었다”며 “증조할아버지는 양의학으로 한양에서 처음 개업한 의사로 전해진다”고 소개했다. 친언니 역시 내과 의사라고 밝힌 그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했고 그저 언니가 열심히 해주길 바랐다”고 웃었다.
하영은 의료진 역을 맡았던 ‘중증외상센터’ 촬영 당시 가족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회상했다. “약 이름이나 의학 용어는 내용을 이해해야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어 가족에게 자주 물었다”며 “수술 장면에서 간호사의 위치 같은 세부 사항도 조언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증외상센터’, ‘사냥개들2’에 이어 지난 7일 공개된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췄으며,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와 그의 남자친구를 자처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예측 불가 동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 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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