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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다운증후근 작가 겸 배우 서은혜(개명 전 정은혜)가 이혼설과 관련된 가짜뉴스에 휩싸인 심경을 전했다.
4일 서은혜의 개인 채널에는 ‘가짜뉴스 올린 사람이 잘못이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서은혜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이혼설을 언급하며 “둘이 이혼했다며? 가짜뉴스가 쫙 퍼졌다”고 농담 섞인 말을 건넸다. 이에 서은혜는 “(이혼)서류도 안 썼는데. 카페를 찾은 할머니 손님에게 듣긴 했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부친은 서은혜에게 소식을 접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물었고, 서은혜는 “아무 생각 없었다. 오빠는 나 어렵게 구했다”고 말하며 부부간의 끈끈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자 서은혜의 모친은 “근데 집에 가서 혼자 우는 거 아니냐. 속상해서”라며 “은혜가 우리한테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집에 가면 막 울고 그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모친은 “은혜가 가짜뉴스에 속상해하면 남편이 ‘아이 신경쓰지마. 평생 너랑 함께할 거야’ 위로해 줘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를 들은 남편 조영남은 “너무 그러지 말아라. 잊어버리고 그냥 넘어가라. 올린 사람이 잘못”이라고 따스한 위로를 건넸고, 서은혜 또한 조영남의 볼에 입맞춤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의 댓글창에는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는데 누리꾼들은 “두 분이 알콩달콩 잘 사니 질투나서 그런 거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부모님들도 정말 따뜻한 분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말 서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저흰 잘 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저희 부부가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 영상이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저희는 어느 때보다 사랑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이혼설을 일축했다.
서은혜와 조영남은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개인 채널을 통해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사진= 채널 ‘니얼굴 은혜씨’, 서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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