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채널 개설→’31개월 딸’ 소식 전해…”내 영상 열혈 시청”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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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31개월 딸의 폭풍 성장에 깊은 뿌듯함을 표하며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지난 24일 이승기는 자신의 새 채널 ‘이승기이’를 열고 첫 동영상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한몸에 모았다. 그는 최근의 근황에 대해 “요새 삶이 진짜 일, 가족 딱 그 두 개”라며 “집에서는 진짜 육아를 같이 하고 주말이 되면 아기를 데리고 나간다”라고 가정적인 일상을 전했다.
어느덧 31개월이 된 첫째 딸의 성장에 대한 자랑도 이어졌다. 이승기는 “너무 잘 뛰고 말도 엄청 잘한다. 내 기억으로는 두 살 때부터 갑자기 말이 바바박 터졌다”라며 신기해했다. 아울러 남다른 육아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피력했다. 이승기는 “육아 잘한다. 육아는 속일 수가 없다. 해본 사람이 하는 손과 행동이 다르다. 입으로만 털면 안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31개월 딸이 자신의 열혈 팬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내 영상을 엄청 본다. 방송에 나가서 노래한 것들을 계속 보고 차에서도 계속 틀어달라고 한다. 아빠가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것까지는 안다”라며 “내 앞에서는 전혀 티를 내지 않는데 유치원에 가서는 가끔 ‘우리 아빠 노래하는 사람이야’라고 자랑스럽다는 듯이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흐뭇함을 전했다.
제작진과 소소한 입담을 이어가던 이승기는 “쥐죽은 듯이 시작하자. 소문내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하는가 하면, 결혼 후 달라진 생활 습관도 털어놓았다. 그는 “옛날에는 무조건 가까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는데, 결혼 후 서치를 거치다 보니 비싼 곳에서는 안 넣게 되더라”라며 한층 알뜰해진 면모를 짚었다.

지난 2023년 배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승기는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었으며,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얻어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소소한 일상을 친근하게 담아낸 그의 새로운 도전과 육아기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승기이’, 이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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