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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제왕절개 일정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쌍둥이 출산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초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산부인과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제왕절개 일자 3월 5일로 잡혔다”며 운을 뗀 그는 “일란성 쌍둥이는 태반을 하나로 공유하고 있어서 36주가 만출이라더라. 갑자기 수술 전 검사 다 하고 가라고 하셔서 엄청 오래 걸렸다”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어 쌍둥이들의 건강 상태도 전했다. 초아는 “트둥이들은 각자 똑같이 1.7kg로 아주 잘 자라고 있다. 합이 3.4kg”라며 안정적인 성장 소식을 전했다. 산모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이제 엄마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지만, 너희들만 건강하다면 다 괜찮다. 좀만 더 힘내보자”며 다독였다.
그는 또 “응급 상황 생기면 언제 나올지는 모르는 거라고. 임신 출산은 계획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출산의 불확실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21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수술을 통해 암 절제 및 가임력 보존 치료를 받은 그는 현재까지 3개월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힘든 치료와 난임의 시간을 견딘 끝에 초아는 아들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다. 암을 극복하고 맞이한 새로운 생명, 그리고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출산을 앞둔 그의 근황에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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