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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수지는 개인 계정에 “꼬질이 전생 가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우빈과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지는 극 중 ‘기가영’의 전생을 연기하며 얼굴에 주근깨와 점, 흉터 분장을 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지와 김우빈 주연의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이다.
드라마는 15일 발표한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조회수 800만회, 시청 시간 1억260만회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공개 첫 주엔 5위로 출발해 한 주만에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드라마는 중동 배경으로 인한 세계관 이해의 어려움과 유치하다는 부정적 반응, 램프의 요정 지니가 이슬람교의 악마인 이블리스로 등장하는 것에 대한 이슬람 문화 이해 부족 지적 등 ‘호불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수지는 이러한 지적에 대해 “어떤 작품이든 호불호가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나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재밌게 봐주신 분들께 더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탄 지니와 사이코패스 기가영의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로맨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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