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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박중훈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박중훈은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타워432를 시장에 내놓았다.
해당 건물 초기 매입가는 60억 원이었으나 현재 매각가는 600~7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리모델링 비용을 고려해도 그는 400억 원 이상 시세차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중훈이 최대 주주로 있는 부동산 임대업체 일상실업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 타워432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14층, 지하 4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강남 테헤란로와 언주로가 교차하는 센터필드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면적 3888.73㎡(1176.34평), 토지 면적 381㎡ 규모로 현재 전 층이 임대 완료된 상태로 전해진다.
또 법무법인 5곳, 미국계 투자사 레드배지퍼시픽 등 회사가 입주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2호선 역삼역과 수인분당선 선릉역이 도보권에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박중훈은 지난 2003년 60억 원대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그는 2014년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감행해 건물을 대형 건물로 리모델링 하는 작업을 했다. 해당 건물은 당시 연예인이 보유한 건물 중 최고가로 알려지며 박중훈이 연예계 빌딩 부자로 손꼽히기도 했다.
박중훈은 지난 1986년 이황림 감독의 ‘깜보’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깡패수업’, ‘인정사정 볼것없다’, ‘내 깡패같은 애인’, ‘해운대’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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