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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이른바 ‘숙제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지난 3일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는 “진지한 마음으로 유쾌하게 제작된 숙제송 재밌게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사유리와 그의 부모님, 아들 젠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사유리는 ‘숙제’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른 채 젠에게 ‘숙제했니’라고 묻는다. 계속해서 아니라고 대답하는 젠에게 그는 ‘숙제는 해야 하는 거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숙제하자’라는 가사가 반복되고 잔뜩 삐진 듯한 표정의 젠과 함께 ‘엄마가 숙제 안 해도 된다고 했잖아’라는 가사가 나와 폭소를 유발했다.
평소 사차원으로 유명한 사유리답게 논란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지난 3월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서 한 발언으로 인해 ‘숙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유치원 교사에게 “숙제를 하지 않는 아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젠에게 숙제를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 그는 숙제가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자신만의 교육관을 밝혔다.
해당 발언이 뒤늦게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자 사유리는 결국 직접 사과했다. 그는 영상 속 모습이 자신이 봐도 뻔뻔해 보였다며 “유치원 선생님께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고 해명했다. 또 “유치원 규칙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번 일로 내 잘못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2020년 미혼인 상태로 정자은행을 통해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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