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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3일 채널 ‘오연수’는 ‘[발길 닿는 대로] 한라산 못 오른 이유. 엄마랑 3대 여행 찐 주민 추천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연수가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는 자막을 통해 제주 여행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980년대 말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는 당시 외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은 제주도에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자주 방문했다는 오연수는 촬영이 끝나면 바로 서울로 돌아간 탓에 여행해 볼 기회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당시 부부 모두 돈이 없어 힘들었다며 생활고를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오연수는 개인 채널에서 자신의 10~20대 시절을 ‘흙수저 소녀가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책임감 때문에 돈을 벌고자 하기 싫은 일도 어쩔 수 없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 당시에는 일을 즐기지 못했지만 현재는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연수는 학창 시절 잡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MBC ‘여명의 눈동자’, ‘주몽’ KBS2 ‘아이리스2’, tvN ‘군검사 도베르만’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한 오연수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아이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오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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