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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5년간의 연기 공백기를 언급했다.
지난 20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어쩌다 보니 공백기가 5년인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정은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정은 “왜 작품을 안 하는지 복귀를 하지 않는지 댓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질문을 남기셨다”면서 “사실 (둘째) 임신 전에 찍어둔 드라마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올해 3월 채널을 오픈하기 전에도 촬영이 끝난 드라마가 있고 편성을 잡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첫 번째 드라마는 이슈가 있어서 (편성이) 밀렸다. 의도치 않게 찍어둔 작품의 편성이 밀려서 공백이 되게 길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5년간 이어지고 있는 연기 공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민정은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내가 작품 활동을 오래 쉬는 것 같겠다”며 “아마 올해와 내년에는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채널 ‘이민정 MJ’를 운영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대중과 많이 멀어진 거 같아서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며 “시작하고 보니까 많은 분이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해주셨다. 내 생각이 맞았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영화 ‘아는 여자’로 데뷔한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 ‘내 연애의 모든 것’, ‘앙큼한 돌싱녀’, ‘한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원더풀 라디오’, ‘스위치’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공개 연애 1년 만인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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