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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자신의 꿈에 대해 밝혔다.
박지연은 22일 개인 계정에 ‘꿈이 생겼어요. 언젠가 이루어진다면 내가 만든 옷을 아들이 입고 무대 위에 서는 것. 끈기 있게 배워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작업 중인 도안이 담겼다. 정성스럽게 그려낸 선들과 함께 도안 위에 올려진 자가 눈길을 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중 찾아온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가해져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오랜 기간 신장 투석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지난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다”라며 신장 재이식 소식을 알렸다. 신장 공여자는 그의 친오빠다.
지난 소식 이수근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건물을 30억 원에 내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건물 매각이 아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지만 그는 이에 대해 부인했다. 해당 건물의 명의는 박지연으로, 건물 매입 당시 발생한 근저당권 채무는 이수근으로 등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이수근은 평소 집안 살림, 아내의 치료까지 살뜰히 살피는 모습으로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여줘 왔다. 그는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성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여성 의뢰인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댓글1
김현주
불행중 다행이네요 돈이 없어서 못하는것도 아니고 기증자가 있어서 또 하신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