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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신지에 이어 빽가도…범죄 피해에 노출된 ‘코요태’ 멤버들 [RE:스타]

작성자 아바타 유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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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다연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멤버들 초상권 무단 도용에 분노했다.

신지는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역시 ‘코요태’는 한 몸인가 봅니다. 셋 다 같은 일을 함께 겪는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빽가가 모 브랜드를 홍보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어 “빽가는 저 브랜드 모델이 아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초상권을 무단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사진 좀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요태’가) 더 돈독해질 수 있게 도와주시지 않아도 저희는 이미 돈독하다”고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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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더인 김종민도 지난 1월 초상권을 무단 도용당했다. 한 업체가 김종민 초상권을 도용해 ‘설맞이 수익률 특별 이벤트’에 허위로 광고했다. 이에 소속사는 “최근 자사 아티스트 ‘코요태’ 김종민 사진을 무단 도용해 허위 광고하는 업체를 포착했다”며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 고발 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업체는 김종민 신뢰도를 악용하고 수익금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피해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결정했다. 허위 광고에 속지 않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경고했다.

신지도 지난 26일 개인 계정에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다. 심지어 남자분이 나오신다더라”라며 자신의 얼굴이 있는 유흥업소 전단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웨이터님 제 이름을 써주시는 건 감사하다.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거 같다”며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를 응원하겠다”고 대인배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룹 ‘코요태’는 지난 1998년에 데뷔해 ‘순정'(1999), ‘파란'(2000) 등 여러 히트곡을 낸 그룹이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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