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예비맘 성유리가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자연을 배경으로 앉아 있는 모습. 블랙 재킷에 블랙 팬츠를 입고 블루컬러 모자로 포인트를 준 예비맘 성유리는 여전히 원조 요정의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예쁜 임산부” “아름다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화촉을 밝혔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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