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류현경이 데뷔 27년차 배우의 연기 소신을 전했다.
1일 류현경의 ‘우먼센스’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류현경은 버건디 컬러의 코트에서 화이트 수트, 블랙 드레스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현장은 늘 즐겁다. 작품을 처음 접하고 리딩을 하고 연기를 하는 모든 순간들이 신난다. 전에는 ‘배우라면 이래야 해’하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점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자유로워지다 보니 연기가 한층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나아가 “다만, 어떤 작품에 들어가든 대본의 결에 맞게 충실하게 해야 한다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다”며 소신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류현경은 SBS ‘트롤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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