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민아와 윤찬영의 하이텐션 수사극 ‘딜리버리맨’이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귀신 손님들의 한풀이에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까지, 환장 듀오의 특별한 수사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
1일, ‘딜리버리맨’의 편성확정과 함께 페어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해당 포스터 안엔 택시를 비밀을 감추려는 듯 은밀한 수신호를 보내는 윤찬영과 택시에 착붙된 영혼 방민아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인간 사절, 귀신 대 환영’이라는 문구가 붙으며 첫 영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딜리버리맨’은 ‘쇼윈도 : 여왕의 집’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딜리버리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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