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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4인 4색 매력을 자랑하는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팀’. 이들의 캐릭터는 ‘응답하라 1988’ 오디션 당시부터 예고된 것이었다.
긍정 왕에서 노력왕, 다이어트 왕까지.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스토리로 살펴본 이들의 실제 성격을 파헤쳐 봤다.
-반듯한 긍정王 : 박보검
자타공인 ‘긍정왕’ 박보검은, 오디션 당시부터 올곧은 자세로 누구보다 시선을 끌었다. 박보검은 “나는 원래 긍정적인 성격이다. 감사하다는 말을 할수록, 감사한 일이 생긴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담담한 자세로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박보검은 제작진으로부터 어머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실 초등학교 4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이 건넨 ‘응답하라 1994’ 대사를 확인한 박보검은 연기 시작 전부터 감정에 복받친 모습을 보였다. 박보검이 연기한 대사는 ‘응답하라 1994’ 속 칠봉이 어머니에게 전화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이었다. 박보검은 자신의 어머니 생각에 연기를 하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박보검은 ‘꽃보다 청춘’에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긍정왕’ 면모를 떨치고 있다. 형들과 형제, 가족 같은 우애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쿨한 자신감王 : 류준열
류준열은 ‘자신감왕’이다. 오디션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류준열은 신인으로써는 파격적인 연기를 소화했다. 류준열은 다소 말랐다는 제작진의 지적에, “소속사가 없이 혼자 활동해서 그렇다. 바빠서 그렇다.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워낙 운동을 좋아한다. 몸은 금방 만들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기도 했다.
류준열은 ‘꽃보다 청춘’에서도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처음 본 여행객과도 쉽게 어울리고,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막힘없는 영어를 구사하며 완벽히 여행을 즐기고 있다.

-지극한 노력王 : 안재홍
안재홍은 진정한 ‘노력파’였다.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의 오디션을 본 것만으로도 감개가 무량했다는 것. 그는 긴장한 탓에 첫 오디션을 성공시키지는 못 했다. 이후 계속되는 오디션에서 기량을 펼치며 마침내 배역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안재홍은 ‘꽃보다 청춘’에서 ‘요리왕’으로 분하고 있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멤버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있다.
-독한 다이어트王 : 고경표
고경표도 ‘노력왕’이다. 그는 ‘응답하라 1988’ 오디션에서 류준열과는 반대로, 살이 쪘다는 지적을 받았다. 고경표는 “언제까지 빼면 되냐. 70kg까지 뺐다”고 남다른 노력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경표는 ‘꽃보다 청춘’에서도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꼼꼼하고 다부진 성격으로 ‘총무’ 역할을 완벽 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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