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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역배우로 맹 활약을 하던 유아인, 유승호, 이현우가 이젠 어엿한 성인 배우로 자라나 브라운관, 스크린을 장악했다. 마냥 꼬꼬마 어린이일 줄 알았던 이들의 폭풍 성장. 이젠 연예계가 든든하다.

◆ 옥림이의 남자? 이젠 만인의 남자, 유아인
유아인은 2003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했다. 유아인은 주인공 이옥림(고아라 분)의 남자친구 유아인 역을 맡아 출연했다. 서양화를 전공하는 훈남 오빠 유아인은 미술 실력은 물론, 서글서글한 성격과 훈훈한 외모로 만인이 꿈꾸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유아인이 한 해, 한 해 지날 때마다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며 스크린, 브라운관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사도’ 등으로 맹활약을 펼친 2015년에 이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좋아해줘’로 바통을 이어받아 2016년에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 철부지 꼬맹이의 폭풍성장, 유승호
“켄터키 치킨 먹고 싶어, 켄터키 치킨~”이라고 할머니에게 떼를 쓰던 영화 ‘집으로’의 상우. 버릇없는 모습으로 시작해 그 누구보다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씨를 보여줘 관객들의 눈물을 쏙 뺐던 상우. 이 영화 하나로 이 역할은 맡은 배우 유승호 역시 스타덤에 올랐다.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를 시작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이어 스무살이 되던 해 군입대를 선언해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무살이란 어린 나이에 군대에 입대하며 남자로 성장한 유승호. 그는 돌아오자마자 SBS 드라마 ‘리멤버’, 영화 ‘조선마술사’를 통해 ‘열일’을 이어가고 있다.

◆ 어릴 때부터 훈남의 향기, 이현우
2005년 영화 ‘바리바리짱’을 통해 데뷔한 이현우는 2006년 KBS2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이현우는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오광록 등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작 MBC ‘태왕사신기’에서 처로(이필립 분) 아역으로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꾸준히 아역 활동을 이어온 이현우는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누군가의 어린 시절이 아닌, 주인공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차은결 역을 맡았다. 이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등 출연 영화의 흥행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각 드라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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