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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화유기’ 스태프 A 씨의 추락사고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이 전해졌다.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 제작 현장 추락사고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언론노조 측은 “피해자 A 씨 등은 장시간 노동에 따라 피로도가 누적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오늘 꼭 해야하느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제대로 된 설계 도면도 없이, 부실한 자제로 시공된 현장으로 무리하게 올라가서 작업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화유기’ 스태프 A 씨의 추락사고가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A 씨는 ‘화유기’ 세트장에서 3m 높이의 천장에 샹들리에를 설치하려다 추락했고, 하반신 마비라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측은 “A 씨가 어제 의식이 또렷하게 돌아왔다. 현재 일반 병실로 이동해서 치료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몸은 움직일 수 없다”고 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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