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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사업가에 이어 성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멈추지 않고 달리는 송백경, 그를 향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6일 TV리포트를 통해 송백경이 KBS 제 44기 전속 성우로 최종 합격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송백경은 내달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KBS 전속 성우로 활동하게 되는 것.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송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렘과 두려움. 20대 피 끓던 젋은 시절엔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작할때에는 두려움 따윈 개의치 않고 항상 설레이는 마음 뿐이었다. 하지만 이번 도전 만큼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백경은 “제 나이 마흔 한살.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기에는 사실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럼에도 성우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도전을 했고 KBS공채 성우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면서 “
20대를 가수로 살고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노랫말이 담긴 목소리가 아닌 이젠 정갈한 말과 바른 목소리로 다시 세상을 향해 저를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기쁘다”는 송백경은 “가수로서는 이미 은퇴했지만 성우는 평생 직업삼아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 새로 시작 하는 새 삶. 지난 시절들을 반면교사 삼아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남다른 다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백경은 1998년 테디, 대니, 오진환과 함께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원타임은 ‘Without You’, ‘쾌지나 칭칭’, ‘니가 날 알어?’, ‘1TYM’, ‘Hot 뜨거’ 등 수많은 인기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6년부터는 무가당으로 활동한 송백경은 2016년 공연 기획사에 근무했던 제작 PD와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으기도. 현재 한 음식점을 하며 평범한 삶을 보내고 있다.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송백경은 성우 합격으로 또 다른 삶에 도전하게 됐다. 여전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은 송백경 소감 전문
설렘과 두려움… 20대 피 끓던 젊은 시절엔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작할때에는 두려움 따윈 개의치 않고 항상 설레이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도전 만큼 설렘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적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제 나이 마흔 한살…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기에는 사실 적지 않은 나이임에는 분명하죠.
그럼에도 성우가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 도전을했고 KBS공채 성우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대를 가수로 살고 30대를 장사치로 살다가 40대에 다시 대중예술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노랫말이 담긴 목소리가 아닌 이젠 정갈한 말과 바른 목소리로 다시 세상을 향해 저를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기쁩니다.
가수로서는 이미 은퇴했지만 성우는 평생 직업삼아 열심히 살아보고싶습니다.
새로 시작 하는 새 삶… 지난 시절들을 반면교사 삼아 항상 겸손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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