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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수상한 파트너’ 이길복 촬영 감독이 배우 지창욱 남지현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이길복 촬영 감독은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박선호 연출)의 노지욱을 연기하는 지창욱, 은봉희를 연기하는 남지현과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이 감독은 “지창욱과는 2012년 ‘다섯손가락’ 때 함께했다. 예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다. 작품에 임하는 태도가 정말 치열하고,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촬영장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남지현은 2007년 ‘로비스트’, 2010년 ‘자이언트’로 만났다. 당시 남지현이 초등학생, 중학생이었다. 그리고 대학생이 돼 같이 작업하게 되는 인연이 생겼다. 마치 내가 삼촌이라도 된 듯 한 기분”이라며 “남지현은 어릴 때부터 성실하고 모든 행동이 예뻤다. 이번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그녀는 꽃이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창욱 남지현의 연기를 두고 이 감독은 “두 사람의 케미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미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의 촬영 감독으로도 유명한 이길복 감독은 이번 ‘수상한 파트너’를 두고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작품”이라고 꼽았다. 그는 “‘수상한 파트너’의 연출자인 박선호 PD가 젊은데다 역량과 패기가 넘치는 연출가다. 덕분에 나도 힘이 나고, 책임감도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우리 드라마에 호평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 이유는 그의 신선한 연출력 덕분”이라며 “좋은 대본과 좋은 스태프, 좋은 연기자들까지 모두 갖춘 드라마다. 제작진도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할테니, 시청자분들께서도 봄의 따사로움을 즐기시면서 편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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