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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돼 시청자에 설렘을 선사했던 주옥같은 명장면의 뒷모습이 다시 한 번 그 설렘을 일깨운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박선호 연출) 측은 지난 17~20회를 복습할 수 있는 노지욱(지창욱) 은봉희(남지현)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지욱과 봉희의 꽁냥거림이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바. 신혼부부처럼 설거지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으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키스 후 봉희가 지욱의 마음을 거절하는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마음의 준비를 하는 지창욱과 엄마 미소를 자아냈던 19-20회 에필로그의 ‘동전 돌리기’ 장면을 연습하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더러운데 예뻐” 장면에서는 ‘꽃다발 머리’를 하고 사랑스럽게 웃는 남지현과 그런 남지현을 꼬옥 안으며 합을 맞춰보는 지창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방송에서 봉희와 나지해(김예원)가 머리를 쥐어뜯으며 싸우던 장면은 실제와 같은 리얼함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남지현이 김예원 대신 촬영 감독과 함께 마치 실전처럼 리허설을 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미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지창욱과 남지현은 모든 씬을 연기할 때마다 지욱과 봉희에 빙의해 몇 번이고 꼼꼼하게 리허설을 하고 지문과 대사를 연구하며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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