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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몽’ 윤상호 감독이 김원봉 논란에 대해 얘기했다.
2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MBC 특별기획 ‘이몽'(조규원 극본, 윤상호 연출,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 제작)의 제작발표회가 배우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상호 감독은 김원봉 논란에 대해 “독립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있지 않나. 논란의 여지가 있을 인물이지만 독립운동에 큰 획이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크다고 본다.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여지를 넘어서 더 논란이 생길 수도 있겠지만, 김원봉이라는 분도 있겠구나 국민들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몰랐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김원봉의 일대기를 다루지 않았다고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김원봉을 통해 많은 독립운동가를 상징화시켜서 만들었다. 인물 자체를 버리고 가지 않고 싶었다. 의견이 분분했지만 알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곤란한 부분 생겨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독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일(토) 오후 9시 5분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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