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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간이 얼마 없다. 데뷔부터 끝이 정해졌다. 그래서 마음이 조급하다. 그래서 정해진 기회 안에서 모든 걸 쏟아내는 중이다. 그룹 유앤비가 정답이라고 믿고 걷는 길이다.
유앤비가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를 발매한다. 지난 4월 데뷔 후 단 두 달만이다. 국내와 해외 활동을 병행하며 유앤비는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오는 7월 1일에는 국내 첫 팬 콘서트도 연다.
유앤비는 “빠른 시간 안에 컴백을 하게 됐다. 저희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데뷔하게 됐다. 그래서 더 많이 보여드려야 한다. 그리고 저희가 활동 계약기간이 있다보니까 그 정해진 시간안에 빠르게 많은 걸 보여드려야 한다”는 속내였다.

◆ “신박한 컴백”…댄스도 피처링
유앤비는 지난해 KBS2 ‘더유닛’을 통해 데뷔했다. 시청자 투표를 통해 아홉 멤버가 발탁되며 13개월 활동을 약속했다.
이번 활동에는 KBS2 ‘유앤비’에 함께 출전했던 멤버 황정하, 한결, 주은, 앤이 동행한다. 이들은 유앤비의 퍼포먼스에 큰 축을 맡는다. 유앤비의 정체성을 강조하고자 댄스 피처링을 택한 것.
멤버들은 “이번 컴백을 신박하게 준비했다. 뮤지컬적으로 보여주는 걸 준비했다. ‘위대한 개츠비’처럼 쇼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노래처럼 댄스도 피처링이 필요했다. 네 멤버의 이름을 듣자마자 만족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부분이 많다”고 자신했다.
앨범은 ‘블랙’과 ‘하트’ 버전으로 제작된다. 그 차이점에 대해 유앤비는 “‘블랙’ 버전은 강렬하고 어둡고 무거운 콘셉트 위주로 담았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하트’ 버전은 밝고 청량한 콘셉트 위주로 나왔다. 야외에서 촬영한 컷들이 담겼다”고 소개했다.

◆ “단단해졌다”…유앤비의 야심찬
유앤비는 지난해 KBS2 ‘더유닛’을 통해 발탁된 아홉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으로 이뤄졌다. 유앤비는 강렬한 섹시미를 무장한 타이틀곡 ‘블랙 하트(BLACK HEART)’로 변화를 시도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유앤비 멤버 준은 그룹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준은 “저는 촬영때문에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다. 그 시간을 쪼개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멤버들이 특히 많이 도와준다”고 고마워했다.
활동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품고 있다는 유앤비는 “저희는 데뷔 타이틀곡 ‘감각’ 활동을 하면서 많이 단단해졌다. 저희에게는 시간이 없기 많이 때문에 앨범에 큰 계획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저희가 보여드릴 수 있는걸 최대한 꺼내고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보였다.
또 “저희가 활동하면서 얻은 답은 보여줄 수 있을 때 다 보여드리자는 생각이다. 그게 방송이 됐든, 무대가 됐든 끝났을 때 후회 없이 하고 싶다. 이번 활동에 매진하는 게 저희가 지금 활동의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유앤비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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