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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지난 시즌 욕 많이 먹었다…그래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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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박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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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막영애16’ 김현숙이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한설희 극본, 정형건 연출)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이규한, 손수현, 정다혜, 고세원,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스잘김, 이수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숙은 “사실 지난 시즌에 욕 많이 먹었다. 댓글이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 영애가 꽃미남과 삼각관계가 계속 이어지는 것과 시집을 가지 않는 것에 대한 댓글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의 주 시청 층은 시즌1부터 본 분들이 많다. 골수팬들의 삶은 변했는데, 영애의 삶이 반복되니까 그랬던 거 같다. 우리는 열심히 변화를 줬는데 시즌15에서 폭발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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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현숙은 “시청자 의견을 받아 들였다. 평범한 여성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많이 다뤘다. 노처녀를 벗어난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막영애16’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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