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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지난 6일 웨딩마치를 울린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과 집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YTN은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이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 씨이며, 그의 부친이 최근 치킨 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이라고 보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살 연상의 훈남 영화감독.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2월부터 사랑을 키웠고, 사계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지난 6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을 앞두고 TV리포트와 만났던 정지원 아나운서는 당시 “영화 쪽이 어려운데, 대학 시절부터 영화를 전공하고 꾸준히 해온 점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 소준범 씨는 지난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했다. 그의 부친 소진세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롯데그룹에서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총괄사장, 코리아세븐 총괄사장, 그룹 대외협력단장, 사회공헌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 지난 22일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정지원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IQ 156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그는 KBSN 스포츠에서 ‘야구 여신’으로 활약한 뒤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 ‘KBS 뉴스9’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연예가중계’ 등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현재는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KBS 주말뉴스’ 앵커로 활동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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