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 만촌동(대구)=박귀임 기자] ‘사자’가 베일을 벗었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현장이었다.
11일 새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김제영 윤소영 극본, 장태유 연출) 기자간담회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됐다. 박해진, 나나, 곽시양, 장희령, 장태유 PD 등이 참석했다.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특히 1인 4역에 도전하는 박해진은 “사실 걱정이 앞선다. 혼자 연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도 “너무 많은 변화를 주기보다 최소한의 변호로 최대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알렸다. 장태유 PD도 “1인 2역을 하거나 1인이 다중 인격을 연기한 드라마는 있었다. 1인 4역은 처음일 거다. 새롭고 볼거리를 줄 거 같다”고 자신했다.

나나는 2016년 tvN ‘굿와이프’ 이후 ‘사자’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생애 첫 주연을 맡은 것. 그는 “긴장도 많이 되고, 한편으로는 부담도 많이 된다. 그만큼 책임감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해진과 장태유 PD는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이후 4년 만에 다시 재회했다. ‘별그대’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장태유 PD는 “‘별그대’와 ‘사자’는 다르다. ‘별그대’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외계인이 지구인과 사랑에 빠지는 거다. ‘사자’는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 같은 이야기다. SF다. 단순한 판타지 멜로가 아니라, 현실감 있는 과학적인 픽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런 면이 차별화 될 거 같다”고 밝혔다.
‘사자’의 장르는 판타지 추리 로맨스. 미국 드라마 ‘오펀 블랙’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장태유 PD도 인정했다. 그는 “그 작품과 결을 같이 한다. 다만, ‘사자’는 우린 한국식으로 풀어냈다. ‘오펀 블랙’은 멜로 중심이 아니다. 우리 드라마에는 멜로가 강화되어 있다. 그리고 좀 더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구 서문시장에서 ‘사자’ 첫 촬영이 진행된다. 이번 촬영은 ‘사자’에 대한 대구광역시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성사된 것. 장태유 PD는 “좋은 배우들과 함께 대구라는 도시에서 첫 촬영을 하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사자’는 팀워크도 빛났다. 곽시양은 “벌써 가족 같은 느낌이다. 서로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굉장히 빠른 시간 안에 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진과 나나, 그리고 장희령도 동의했다.
마지막으로 장태유 PD는 “한국드라마는 4년 만이다. 감개무량하다. ‘사자’가 올해를 화려하게 빛내줄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16부작 ‘사자’는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콘텐츠,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