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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고(故)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과 작별했다. 연예계는 충격에 빠졌고,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고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석준 상무는 31일 오전 12시 20분께 건국대학교 장례식장 앞에서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장례 절차를 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의 차량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부근에서 전복됐다. 교통사고 직후 김주혁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46세.
갑작스러운 김주혁의 사망 소식과 더불어 교통사고 당시 영상이 나돌아 다니면서 추측성 글이 난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상무는 “부검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논의하고 있다”면서 “고인의 사망과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들은 충격 속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문성근 최희서 공효진 오대환 이시언 이기우 이청아 유아인 등은 SNS에, 손석희 앵커는 JTBC ‘뉴스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KBS2 ‘1박2일’ 측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박 2일’의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영원한 멤버 김주혁의 충격적인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마음을 다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김주혁의 시신은 건대병원 장례식장이 만실인 관계로 영경식장에서 대기했다. 향후 아산병원에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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