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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초콜릿’ 하지원이 짙은 감성의 휴먼 멜로로 가슴 따뜻해지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6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은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열혈 셰프 문차영 역으로 완벽 변신한 하지원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주변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음식 하나에도 온 정성을 다하는 셰프 문차영인 만큼, 진지한 눈빛은 마음까지 녹일 한 접시의 위로를 기대케 한다. 그리스의 햇살보다도 밝고 건강한 하지원의 웃음은 문차영 그 자체다. 하지만 밝은 모습 이면에 쓸쓸한 질감의 눈빛은 문차영이 가진 내면의 아픔을 궁금하게 만든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한계 없는 열연을 펼쳐온 하지원에게도 문차영은 놀라운 캐릭터다. 하지원은 “문차영은 사랑이 가득하다. 본인이 가진 상처가 있지만, 그럼에도 모든 것을 나눈다. 요리사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면서 사랑을 주고 상처를 치유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지구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남다른 배우로 유명하다. 셰프인 문차영이 되기 위한 과정도 하지원다웠다. 그는 “드라마 촬영 전부터 베이킹, 이탈리안, 한식을 배웠다”면서 “요리를 하는 사람의 마음을 배우게 되고 정말 요리를 사랑하게 됐다. 그리고 행복을 배웠다”고 알렸다. 또한 “그래서 드라마를 찍으며 진심으로 행복하게 요리했고, 그 사랑을 나눴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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