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측 “이혜정 지난 9일 득남, 영화 홍보하며 곁 지키는 중” [공식입장]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희준 이혜정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TV리포트에 “이희준의 아내 이혜정이 지난 9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희준은 최근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을 끝내고 내년 1월 개봉되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홍보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영화 홍보를 하면서 최대한 아내와 아기 곁을 지키는 중이다.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옮긴 것으로 안다”라고 귀띔했다.

이희준 이혜정은 지난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뒤인 2016년 4월 부부가 됐다. 그리고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이혜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