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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해투] 유느님의 하이킥·둘리춤을 보게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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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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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유재석이 달라졌다. 조동아리 형님들 사이에 서니 숨겨왔던 막내미가 폭발한 것이다. 오랜만에 보는 그의 모습. ‘해피투게더3’의 또 다른 꿀잼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코너 ‘전설의 조동아리’에서는 ‘쿵쿵따’ 게임을 소환한 조동아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용은 박수홍에게 “진짜 극혐이다”고 디스했다. 이 말에 멤버들은 “김수용은 박수홍에게만 뭐라고 한다”고 웃었다. 김용만은 “아쉽다. ‘극혐’이라는 말보다 더 쳐라. 발로 밀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 말에 박수홍은 “요즘 방송 발로 밀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용만은 “그래도 될껄?”이라고 대답했다. 박수홍은 조심스럽게 유재석을 발로 밀었고, 유재석은 더 강하게 김용만에게 하이킥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그런 유재석을 향해 “역시 잘한다”며 그의 자신감에 웃음이 터졌다.

이후 유재석은 미션이 담긴 비디오를 틀기 위해 일어섰다. 멤버들은 “막내야 틀어라”, “막내인데 무릎에서 소리가 난다”, “우리 막내 귀엽다”, “우리 마흔 여섯살 막내”라고 유재석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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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쿵따’ 일일 MC로는 윤보미가 출연했다. 윤보미는 과거 유재석에 대해 “생각보다 이미지가 다르더라. 그때는 살짝 가볍고 깐족거리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진행의 십자가를 내려놓고 예전 깐족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너를 사하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말에 유재석은 곧바로 “알았다”고 말하며 박수홍의 귀를 잡아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조동아리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막내야 애교 좀 부려봐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과거의 ‘둘리춤’, ‘메뚜기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어디가서 소문내지 말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그는 넘사벽 진행 실력과 선행으로 ‘유느님’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을 정도. 늘 바른 행동과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조동아리 형님들을 만나자 기존 숨겨왔던 깐족거림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유느님의 반전 매력, 진행신이 아닌 개그맨 유재석의 모습이 ‘해피투게더3’의 꿀잼을 이끌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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