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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크로스’ PD가 ‘하얀거탑’과의 경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최민석 극본, 신용휘 연출)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조재현, 고경표, 전소민, 신용휘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용휘 PD는 “‘하얀거탑’은 저도 10년 전에 굉장히 좋아했던 작품이다. 리마스터링 됐다는 소식을 최근에 듣게 됐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고 말했다.
MBC ‘하얀거탑’이 11년 만에 U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방송 중이다. ‘크로스’와 동시간대 방송하게 된 것.
신용휘 PD는 “메디컬 드라마의 경쟁 보다는 그 안에 담긴 인물들 간의 서사와 감정이 주다. 분명 차별점이 있을 거다. 저 역시 시청자들이 선택해서 봐줄 거라 믿는다. 조재현 선배가 말씀했듯이 10년 전보다 많이 발전했다. 물론 자신감보다 의식하고 촬영 중이다. 좋은 드라마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복수극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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