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한다.
JYP는 24일 이같이 밝히고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오는 9월부터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 이외 배우들은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JYP 표종록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 JYP 제공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