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용진, 액티비티 끝판왕 ‘4달랏 투어’ 공개
[TV리포트= 신소원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더 짠내투어’에서 액티비티 끝판왕 여행 ‘4달랏 투어’를 공개한다.
이용진은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 마지막 필살기로 ‘꾸란 빌리지’를 찾을 예정. 그는 베트남 소수민족 거주지였던 꾸란 민속촌에서 멤버들과 오프로드를 거침없이 질주하는 지프차 투어와 아슬아슬한 뗏목 체험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식 샤부샤부 ‘러우’ 맛집에서의 가성비 최고의 점심 식사로 우승을 향해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용진은 다이나믹한 이색 체험으로 완전히 다른 ‘4달랏’ 투어를선보였다”면서 “다채로운 일정과 더불어 시시때때로 펼쳐지는 이용진만의 퀴즈 대결, 게임 내기 등이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 특집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의 최종 우승자도 밝혀진다. 100만 원의 공동 경비로 어느 때보다 견제가 심했던 이번 투어에서 한혜진, 박명수-문세윤, 이용진 중 금배지를 차지하게 될 우승자는 누가될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신소원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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