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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음주 운전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후배 배우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 ‘배우 곽도원의 두 얼굴 | 충격적인 술버릇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진호는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라며 “곽도원은 순순히 경찰의 음주 측정에 응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곽도원은 평소 이미지가 좋은 배우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사람 좋은 이미지로 각인이 됐는데 그를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 미투 사건과 스태프들과 논쟁과 언쟁도 있었다. 그런 부분은 제외하고 오늘은 음주관련만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곽도원은 작품 2개를 앞두고 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소방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작 단계부터 말도 탈도 많았다. 이 작품이 굉장히 치명적이다. 곽도원이 주연이고 2년 전부터 찍었지만 코로나19 탓에 개봉을 못 했다. 제작비 역시 수십억원이 들어간 상태다. 개봉 시기만 앞두고 있던 상황에 곽도원 음주 사건이 터졌다”라고 말했다.
또 “‘빌런즈’의 경우 100% 곽도원 맞춤 역할이다. 곽도원을 위해 대본을 썼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다. 이번 음주 운전으로서 제작진의 고심이 굉장히 깊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곽도원이 출연한 영화 ‘소방관’이 2020년 5월부터 촬영이 진행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한참 연기됐다. 2020년6월 쯤 촬영을 마친 뒤 회식자리에서 곽도원이 한 스태프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곽도원의 소속사측은 ‘실제로 갈등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목소리만 높아졌을 뿐 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이후에는 큰 무리없이 일단락됐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이진호는 “당시 곽경택 감독이 적극적으로 수습에 나서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곽도원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다시는 음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라고 각서를 쓰고 제작사에 전달했다”라고 말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곽도원의 술에 관한 제보는 끝이 아니다. 곽도원은 함께 호흡을 맞춘 후배 배우 A씨에게 ‘연기력이 아쉽다’는 표현을 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의 말을 들어본 결과 ‘지적 보다는 비하에 가까웠다’라고 말했다. A씨의 표정이 일그러지자 곽도원은 화가 나서 A씨에게 욕설과 함께 술상을 엎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곽도원은 A씨의 가족들에게까지 연락을 했다. 이진호는 “가족들은 곽도원의 전화 때문에 새벽내내 공포에 떨었다”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진호는 해당 사건이 곽도원의 매니저가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면서도 “피해자 측은 상당히 불쾌했지만 선배라서 공론화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건은 2년 전 제보를 받고 확인한 사안이다. 2차 피해를 막고자 실명은 밝히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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