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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최근 연예계에서 카메라 각도, 메이크업, 보정 앱 및 필터 등으로 인해 불거진 ‘성형 및 시술 루머’에 스타들이 직접 개인 채널이나 계정을 통해 해명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S.E.S. 출신 바다부터 배우 채정안, 장동건까지 해당 소문에 대해 유쾌하고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 바다 “과도한 카메라 필터 탓”…’노필터 민낯’으로 정면승부
가수 바다는 과도한 카메라 보정 필터 사용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성형 루머에 휩싸이자 지체 없이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앞서 4월 바다는 어딘가 달라진 비주얼의 셀카를 연달아 게시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플 보정이 너무 과하다”, “성형한 것 아니냐”는 외모 논란에 휩싸였다. 바다는 해당 게시물에 ‘혹시 이런 걸 원했을까’, ‘있는 그대로’, ‘리얼미’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이후 다음날 바다는 자신의 계정에 “과한 필터 없이 오늘은 있는 그대로의 나로 정면 승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내추럴한 블루 반소매 티셔츠를 착용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필터가 있든 없든 미모는 여전하다”, “바다는 실제로 봐야 된다. 생얼이 진리” 등 그의 자연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 채정안 “눈알 시술? 탄수화물 폭식과 일반 렌즈의 힘”
배우 채정안 역시 13일 개인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온라인에서 제기된 성형 루머에 특유의 유머로 맞섰다. 달라진 외모와 초롱초롱해진 눈빛 때문에 ‘눈알 시술설’까지 등장하자, 메이크업 스태프는 “유일하게 수술이 안 되는 게 눈알인데 화면에 맑게 나왔나 보다”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이에 채정안은 “당시 컬러 렌즈도 아닌 시력교정용 일회용 일반 렌즈를 꼈다”며 “눈빛이 유독 총명해 보였던 건 아마 탄수화물을 막 먹은 직후였기 때문일 것”이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쿨하게 소문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 장동건·고소영 부부 “성형설 전말은 보정 앱 때문…”부친도 놀라 전화”
마지막으로 배우 장동건은 18일 아내 고소영의 채널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시술 및 성형 의혹을 직접 언급했다. 한 행사장에서 찍힌 영상으로 인해 불거진 이번 논란에 대해 고소영은 “해당 영상은 보정 앱으로 찍은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그냥 알아채리라 생각했는데 일이 커졌다”고 전말을 밝혔다.
장동건 역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다음 날 아버지에게 ‘하루 사이에 얼굴에 뭘 했냐’고 전화가 왔다. 작품 개봉 때보다 전화를 더 많이 받았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고소영은 “같이 콘텐츠에 나와서 해명하자고 설득했다”며 남편의 출연 배경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채정안TV’, 바다, 채널 ‘고소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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