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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과감한 변신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9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기존의 긴 머리에서 벗어나 싹둑 자른 단발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탈색까지 감행하며 특유의 퇴폐미는 물론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한소희는 프릴 디테일과 산뜻한 퍼프 소매의 푸른색 스트라이프 상의로 여름의 상큼함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차해인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벌써 차해인 모드” “영화 기대된다” “얼른 보고 싶다”라며 그의 차기작 캐릭터인 ‘차해인’을 떠올렸다. 원작 속 차해인이 금발과 흰 피부를 자랑하는 만큼 한소희의 새로운 스타일과 높은 싱크로율을 나타낸다는 것.
한소희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출연 소식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최약체 헌터였던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후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판타지로, 성진우 역에는 변우석이 캐스팅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소희가 맡은 차해인 역은 E급 헌터의 신분으로 동료들을 위기에서 구한 성진우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한국 유일의 S급 헌터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작품의 공개일은 미정이다.
1993년생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돈꽃’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 ‘알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시리즈, 영화 ‘폭설’ ‘프로젝트 Y’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한소희는 9월 16일 최민식 주연의 영화 ‘인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일자리를 둘러싼 젊은 CEO와 시니어 인턴의 갈등, 이를 두 사람이 함께 해소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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