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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19기 옥순이 목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이고 방송에 나타나 모두의 시선이 쏠렸다.
지난 27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19기 영자와 정숙 모쏠 탈출 하셨는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 여성 출연진 영자·정숙·옥순이 모여 근황을 전했다.

사회자가 “파스 같은 거 붙이신 거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 같다”라며 옥순에게 반창고에 대해 질문했다. 옥순은 “별거 아니고 제가 얼마 전에 시술 했는데 조혈모세포라고…”라며 운을 뗐다.
옥순은 ‘기증하는 게 있다’라며 “제가 기증 등록한 지가 7, 8년 정도 됐는데 최근에 연락이 왔다”며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시술한 지 얼마 안 돼서 보호 차원에서 밴드를 붙이고 있다”라며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사회자는 “너무 좋은 일 하신 옥순 님께 박수”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여러분, 지금 여기 조명처럼 사랑과 힐링이 넘친다. 적응이 안 된다. 다이나믹한 게스트 분들도 많았고 저도 다이나믹하게 살아서 그런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9기 옥순은 같은 기수 상철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처음 연애하고 결혼하는 건데 아쉬움은 없냐’라는 질문에 그는 “비교 대상이 없으니까 뭘 해도 처음이라 다 재미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더 오래 붙어 있고 싶으니까 결혼하게 됐다”라며 다른 출연진의 부러움을 끌어냈다.
19기 멤버들이 모두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에 사회자는 “옥순 님 결혼식에 다 오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무조건 다 오게 할 거다”라며 결혼식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식은 부산 기장에서 한다. 부산에서 좀 들어가야 해서 교통이 조금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다 오실 수 있다”며 모솔 기수들과 친밀감을 표현했다.
옥순은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 담당을 맡고 있으며 상철은 건설 회사 현장관리 감독이다. 이 둘은 부산 기장에서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희정 기자 / 사진=박우연,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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