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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대문호 톨스토이의 불멸의 걸작 원작,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공연은 단 5주 간의 무대로 진행된다.
올 겨울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단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월 29일까지 공연된다. 지난 2019년 재연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뮤지컬은 기존 프로덕션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인정받아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극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톨스토이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사랑, 결혼, 가족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작품은 인류의 본연의 고민인 사랑, 행복, 선택, 갈등 등에 대해 유려한 음악과 품격 있는 무대 미학을 통해 전달한다.
특히 클래식과 락,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영상 및 무대 연출은 관객들을 타오르는 감정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일 전망이다. 2018년 초연 당시, 순수 예술의 최고 수준을 결합한 대형 뮤지컬로서 새로운 형태를 알린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막 후반부의 오페라 극장 씬에서는 드라마틱한 보컬과 캐릭터의 감정을 절묘하게 대비시켜 놀라운 서사를 보여줬으며 대형 LED 배치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방대한 서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큰 화제를 모았으며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패티의 넘버 ‘오, 나의 사랑하는 이여!’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본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오는 3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0일 오후 2시, 세종문화티켓, NOL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마지막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개막 기념으로 오는 25일까지 일부 회차에 대해 전석 30% 할인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26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주인공인 안나 역에 옥주현, 이지혜, 김소향 세 배우가 공동 캐스팅됐으나 총 38회의 공연 중 옥주현이 두 배우를 제치고 20회 이상 무대에 오르며 캐스팅 독식 의혹이 불거졌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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