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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일명 ‘뭐요’ 논란으로 대중의 반감을 샀던 그가 이번 리스크를 극복하고 다시 ‘국민가수’로 군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임영웅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한 일상을 전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전해온 임영웅의 근황에 여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SNS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계정에 비상계엄 정국에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 찍은 근황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이 시국에 뭐 하냐. 앞서 계엄령 겪은 나이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닌가”라는 날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임영웅은 “뭐요. 제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라고 응수했다.
이같은 임영웅의 발언을 두고 ‘경솔했다’, ‘정치적 자유를 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는 반응이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탄탄한 팬덤 덕에 임영웅을 옹호하는 반응이 적지 않았지만, ‘국민가수’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호감이었던 이미지의 타격은 피할 수 없었다.
김갑수 문화평론가는 임영웅의 행동을 두고 “시민적 기초 소양의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방관자적 태도를 취한다면 어렵게 현재까지 한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한국인의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라고 맹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설상가상 해당 논란에 대해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지켜 논란을 더했다. 결국 논란 21일 만인 12월 27일 단독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통해 임영웅은 “저는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사람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말하며 간접적인 심경을 드러냈다.
임영웅의 콘서트 발언으로 사태는 어느 정도 마무리된 모양새지만, 대중의 실망감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러한 가운데, 임영웅은 논란의 원인이었던 SNS 활동을 3개월 만에 재개했다. 다시 한번 소통에 나선 그가 ‘뭐요’ 논란을 잘 극복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23
본성은 가린다고 가려지지 읺는법
노래
나라 어찌되든 노래 활동에만 전념해서 국민에게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을까? 노래도 현실을 담았을 때 위로가 되는 것이다.
나라 어찌되든 노래 활동에만 전념해서 국민에게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을까? 노래도 현실을 담았을 때 위로가 되는 것이다.
뭐요
꽃
국민가수 다 얼어죽었나. 즈그팬들이나 좋아하지. 할매들. 개생일 사진과 뭐요 는 깬다. 무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