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10주년 전국투어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였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10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이하 ‘어십콘’)’를 열었다.
이날 ‘문’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어반자카파는 “솔직하게 32곡 준비했다. 10주년 콘서트인 만큼 꽉꽉 채워 많은 무대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반자카파는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 히트곡 무대는 물론, 최근 발매한 ‘서울 밤 (feat. 빈지노)’부터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Just The Two Of Us)’, ‘리버(River)’등으로 풍성한 라이브를 들려줬다.
고양 ‘어십콘’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한 어반자카파는 오는 24일 부산과 25일 제주, 9월 7일 대구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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