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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배트맨2’ 출연 논의…로버트 패티슨과 호흡 맞추나 [할리웃통신]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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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더 배트맨2’에서 활약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3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이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터 배트맨2’ 캐스팅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DC 스튜디오 영화는 내년 봄 촬영을 시작해 2027년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3월 개봉한 ‘더 배트맨’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7억 7,200만 달러(한화 1조 1,319억 원)의 흥행 수익을 얻었다.

리브스 감독은 9월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긴 여정이었지만 정말 설렌다. 저와 맷슨이 함께 만든 대본이 자랑스럽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각본은 암호 잠금장치가 있는 비밀 파우치에 넣어 보관했다”며 “당시 로버트 패티슨은 뉴욕에 있었고, 모든 것이 철저한 보안 체계로 관리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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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역할은 아직 공개된 바가 없다. 버라이어티는 “요한슨이 ‘쥬라기 월드 리버스’, ‘엑소시스트’ 리부트 등 프랜차이즈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며 “‘더 배트맨2’ 합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DC 히어로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루시’ 등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아이언맨2’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의 다음 작품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페이퍼 타이거’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스칼렛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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