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너와 함께라면’에서 박보영을 향해 한없이 헌신하는 ‘사랑꾼 남편’으로 변신해, 박보영과 색다른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너와 함께라면’은 하루 한 번 키스 없이는 내일을 맞이할 수 없는 의문의 커플이 크루즈 여행 중 뜻밖의 이별을 겪고, 생애 가장 간절한 키스를 찾아 나서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 등을 통해 유쾌한 에너지와 감각적인 연출로 전 세대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이 선보이는 첫 로맨스 장르다. 강 감독은 ‘키스’와 ‘타임루프’라는 독특한 소재에 어드벤처 요소를 결합해 오감을 만족시킬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손석구는 첫눈에 반한 아내 오성을 추앙하는 사랑꾼 남편 ‘지경’ 역을 맡았다. 크루즈 여행 중 예기치 못하게 아내와 떨어져 낯선 땅에 홀로 남겨진 뒤, 다시 아내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는 짠내 나는 캐릭터로 변신한다. 박보영은 크루즈에 홀로 남은 채 남편과 다시 만나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아내 ‘오성’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대형 크루즈와 싱가포르, 태국 등 이국적인 현지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두 사람이 선보일 역동적인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박보영이 자신에게 ‘국민 여동생’ 수식어를 안겨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과 18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너의 결혼식’, 드라마 ‘조명가게’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박보영과, 영화 ‘범죄도시2’, ‘댓글부대’, 드라마 ‘나인 퍼즐’, ‘살인자ㅇ난감’,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은 손석구가 만들 첫 부부 호흡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형철 감독은 “오늘의 크랭크인 경험을 소중히 여겨 관객 여러분께 기분 좋은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전했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태국을 오가는 스펙터클한 로케이션 촬영을 거칠 ‘너와 함께라면’은 크랭크인 이후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너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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