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오면 다 해”…전현무, 잇단 논란에도 꿋꿋이 소신 발언→내 마인드 (‘현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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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계속된 논란 속에서 자신의 방송 활동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출연해 캐나다 드럼헬러로 여행을 떠났다. 차 안에서 세 사람은 자신의 연기와 방송 활동에 대한 소신을 털어놨다.. 이준은 “잘되고 안되고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결국 승자는 죽기 전까지 연기한 사람”이라며 최선을 다해 자기 일을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 마인드와 정확히 같다. 나도 섭외 오는 프로그램 다 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7월 종영한 ‘프리한 19’를 포함해 올해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만 11개다. 출연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정 프로그램에서 그는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다만,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를 비롯해 그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였다.
‘나혼산’에서 전현무는 조작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으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회차에서 그는 공항에서 여행지를 정해 떠났다. 그러나 제작진이 사전에 인천공항과 카자흐스탄에 촬영 공문을 보낸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를 기만했다며 뭇매를 맞았다.

MBN·채널S ‘전현무 계획 4’에서는 ‘방송사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사전 섭외 없이 현장에서 맛집을 찾아 섭외하는 프로그램에서 전현무는 74세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사장은 나이가 많아 힘들다며 촬영 거부 의사를 전달했지만, 이 장면이 전파를 탔고 “식사만 안 했을 뿐 방송에 노출돼 영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또 JTBC ‘톡파원 25시’에서 전현무는 가보지 않은 맛집을 추천해 지적을 받았다. 28일 방송에서 전현무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식당을 추천하며 음식에 대한 시식 평을 남겼다. 그러나 전현무의 과장된 반응에 의심을 품은 패널들이 추궁하자 그는 “사실 이 집은 안 가봤다”고 털어놨다. 패널들은 “안 가봤는데 왜 추천하냐”며 황당해했다.
이지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MBN·채널S ‘전현무 계획 4’, 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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