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1박2일’의 유일한 원년 멤버로서 19년째 복불복에 갇혀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1일 KBS 2TV ‘1박2일’에선 김종민 문세윤 이준 딘딘 이기택 이용진의 여수 여행기가 펼쳐졌다.
여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의 도시. 저녁 식사를 앞두고 메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속 이준은 “우리가 ‘1박2일’을 프로그램으로 찍고 있지만 친구들끼리 미션을 하며 복불복 여행을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여행의 낭만을 전했다.
이에 딘딘이 “한 번 해야 재밌지”라고 일축했다면 김종민은 “19년을 해보라. 19년간 복불복에 갇혔다”라고 쓰게 말해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1박2일’의 원년 멤버로서 이탈 없이 19년을 함께한 김종민에 문세윤은 “19년간 그런 삶을 산 건가. 밥도 못 먹는 삶. 19년 정말 대박”이라며 경의를 표했다.


이날 여수 해변에서 진행된 6인조 이어 달리기를 통해 ‘1박’ 멤버들은 대량의 금화를 회득한 바. 디저트 먹방에 앞서 김종민이 “나 금화 다 쓸 거다”라고 선언하자 짠돌이로 잘 알려진 이준은 “디저트에 올인 하는 건 아깝지 않나”라며 이의를 제기했다가 야유를 받았다.
김종민은 “우리의 계획은 돈을 다 쓰고 가는 것”이라며 의욕을 불태웠고, 딘딘과 이용진 역시 “불나방 모드로 가자”고 동조했다.
단, 디저트 먹방을 위해선 눈치 경매를 치러야 하는 것.
음료를 두고 진행된 경매에 이용진은 “내가 두려운 건 누군가 배신을 하는 것이다. 난 배신자가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못 볼 거다. 깡패가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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