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소연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곤 “곧 우리의 아기가 태어난다”면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네 번째 결혼기념일에 소중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하니 설렌다”며 “현재 나는 뒤뚱뒤뚱 배 뚱뚱 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 직후 남편의 꿈이었던 첫 번째 월드컵을 마치고 두 번째 월드컵을 향해 달렸다. 2026 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게 돼 또 한 번 꿈을 이뤘다는 기쁨을 누리기도 전 남편은 미국 경기에서 다치며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홀로 돌아와야 했다”면서 “선수로서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을 이겨내던 중 하나님께서 소중한 생명을 선물해주셨다”며 특별한 의미를 덧붙였다.
소연은 또 “아기의 존재를 알게 된 날부터 나도 남편도 온전한 감사를 깨닫고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고 있다. 기적 같다”면서 “앞으로 착하고 성실한 남편과 남편을 꼭 닮았을 우리 아이 그리고 귀염둥이 반려견들과 함께 늘 감사하며 살아가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아울러 “#양띠맘 #아들맘 바로 나”라고 적으며 예비맘의 행복을 엿보게 했다.

소연은 지난 2022년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에 진출해 샤르자 FC의 유니폼을 입은 가운데 소연은 연하 남편의 내조를 위해 연예 활동을 접고 두바이에서 거주한 바 있다. 현재 소연은 조유민의 J리그 이적에 따라 도쿄에서 생활 중이다.
한편 1987년생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팀의 메인 보컬로서 ‘거짓말’ ‘롤리 폴리’ ‘데이 바이 데이’ ‘너 때문에 미쳐’ 등의 히트곡을 냈다.
사진 = TV리포트 DB, 소연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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